응원위해 도시락 선물
방호복 나이팅게일
'국민언니'다운 조언
방호복 나이팅게일
'국민언니'다운 조언

앞서 이영자는 생일상이라는 아이디어로 도시락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편의점 도시락이지만 특별한 날 먹는 생일상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그렇게 이영자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채워진 특별한 도시락이 완성됐다. 이에 이영자는 자신이 완성한 도시락들과 각종 음식들을 양손 무겁게 들고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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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도시락을 받은 주인공은 SNS 상에서 방호복 나이팅게일로 불리는 간호사 손소연 씨와 동료 간호사들이었다. 손소연 간호사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는 혹시 민폐가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며 병원 앞에서 조심스럽게 간호사들을 만났다고. 생각지도 못한 이영자의 서프라이즈 등장에 간호사들은 믿지 못하는 듯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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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 그들을 향한 이영자의 따뜻한 마음. 모두가 함께 조금 더 힘을 내고 응원할 수 있게 만드는 이영자의 특별한 도시락 선물은 5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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