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지난 4일 종영
"감성과 진심" 심사철학 지켰다
"감성과 진심" 심사철학 지켰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2'는 2대 진이 결정되는 최종화였던 만큼 최고 시청률 35.2%, 평균 시청률 32.9%로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김준수 역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바라보며 응원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어온 전문적이고도 따뜻한 조언,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세심하게 심사평을 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들로 트로트를 사랑하는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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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간 이어진 '미스트롯2' 심사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심사할 수 있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영광으로 생각한다. '감성과 진심을 보겠다'라는 심사 철학을 밝혔던 만큼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녹화가 이어지는 내내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매 순간, 무대 위에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도전하는 그들의 열정에 나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수가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해 심사위원으로서 활약을 펼쳤던 '미스트롯2'는 4일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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