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설치는 판사현 vs 곤히 숙면 부혜령
이민영과의 이마 키스 후폭풍?
이민영과의 이마 키스 후폭풍?

무엇보다 ‘결사곡’은 9회부터 시작된 2막에서 위기가 닥친 30대, 40대, 50대 부부의 10개월 전으로 돌아가 불륜을 역추적하는 전개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30대 남편 판사현(성훈 분)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알게 된 송원(이민영 분)과 식사를 함께하며 속마음을 터놓고, 술에 취해 송원의 이마에 키스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위험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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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성훈은 촬영에 들어가면 특유의 장난기를 감추고 바로 역할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남다른 천생 배우”라는 칭찬과 함께 “이 장면으로 사랑이 1순위인 30대 부부의 유약함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양심과 본능 사이를 헤매는 판사현의 다음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3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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