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웬일' 장동민 前 여친의 위험천만한 행동
"'오빠 없으면 살 가치 없다'더라"
"'오빠 없으면 살 가치 없다'더라"

장동민은 "여자친구와 1주일 사귀었는데 집착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졌다. 하루종일 여자친구가 전화를 하고, 끊지 못하게 했다. 일을 못 할 정도여서 이제 그만 만나자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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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여자친구가 '오빠 얼굴 봤으니까 됐어'라고 말하는데, 정말 영화 주인공처럼 점프해서 여자친구 머리와 옷을 잡고 난간 안쪽으로 떨어졌다. '오빠 없으면 난 살 가치가 없단 말이야'라고 하더라. 어쩔 수 없이 한동안 만나다가 헤어졌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탁재훈, 안영미는 연이어지는 장동민의 살벌한 연애 에피소드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은 다른 사연을 안 받아도 장동민 사연이면 충분할 것 같다", "장동민의 '어머어머 웬일이니'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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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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