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는 한인 2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남부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담백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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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P는 "우리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에 초점을 맞추고 수상작을 선정한다"며 "올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화가 풍작이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어른들을 위한 영화 시상식은 오는 28일 온라인 형태로 열리며, 공영방송 PBS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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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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