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물김 판매 종료가 임박하자 급히 소유진을 소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는 해남 물김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물김 2000박스 완판에 도전했다.
선오픈된 1000박스는 수월하게 판매했지만 라이브 방송 종료 임박까지 완판이 되지 않아 멤버들은 초조했다. 마음이 급해진 백종원은 "안 되면 마지막 치트키를 써야겠다"면서 "용희 엄마(소유진), 나머지 다 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규현아 너도 사라"고 외쳤다.
박재범 역시 "AOMG, 하이어뮤직 여러분"이라며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식구들을 급히 찾기도 했다. 다행히 종료 직전 2000박스가 모두 판매됐다. 양세형과 박재범은 구매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즉석 컬래버 공연을 선보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는 해남 물김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물김 2000박스 완판에 도전했다.
선오픈된 1000박스는 수월하게 판매했지만 라이브 방송 종료 임박까지 완판이 되지 않아 멤버들은 초조했다. 마음이 급해진 백종원은 "안 되면 마지막 치트키를 써야겠다"면서 "용희 엄마(소유진), 나머지 다 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규현아 너도 사라"고 외쳤다.
박재범 역시 "AOMG, 하이어뮤직 여러분"이라며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식구들을 급히 찾기도 했다. 다행히 종료 직전 2000박스가 모두 판매됐다. 양세형과 박재범은 구매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즉석 컬래버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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