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 진
홍지윤 선, 김다현 미
대반전의 주인공
홍지윤 선, 김다현 미
대반전의 주인공

은가은은 '애모', 김다현은 '어머니', 양지은은 강진 '붓', 홍지윤은 '망부석',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김태연은 '아버지의 강', 별사랑은 '공'을 인생곡으로 선택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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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성주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은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상향 평준화됐다. 이전 시즌에는 초반부터 강자들이 독주하는게 보였는데 이번 시즌은 다같이 뛰었다. 편향되지 않게 심사하려고 노력했다. 다같이 잘 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무대들이 끝나고, 미스 레인보우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또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무대가 첫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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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표를 포함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7위는 은가은, 6위는 별사랑, 5위는 김의영, 4위는 김태연, 3위는 김다현, 2위는 홍지윤, 최종 1위 '진'의 주인공은 양지은이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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