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6회에서는 차츰 부모가 되어가는 배윤정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최초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11세 연하 남편과 동행한 초음파 검사, 그 결과와 후일담이 담긴다.
2세 골드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잘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하는데, 남편은 산부인과를 나와 부친과 전화 통화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내게 해준 만큼은 못 하겠지만 절반이라도 해야 할 텐데"라며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남편이 우는 모습을 모며 배윤정도 같이 눈물을 흘린다. 또 그 장면에 스튜디오의 ‘맘카페’ 멤버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특히 이유리는 “내가 왜 이러지”하면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VCR에서 남편은 배윤정의 손등에 키스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데, 과연 이들이 왜 눈물을 흘렸는지 자세한 사연은 4일 방송되는 ‘맘 편한 카페’ 6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배윤정이 임신 16주에 11kg이 증가해 의사의 특별한 경고가 내려지는데, 남편의 로맨틱한 코멘트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배윤정 부부 외에도 송경아가 딸 해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인 '맘 편한 카페' 6회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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