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마지막회
"생방송, 이렇게나 잘해"
36회 만에 종영
"생방송, 이렇게나 잘해"
36회 만에 종영
백종원이 '백파더'의 가장 큰 득을 본 사람으로 양세형을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마지막 요리로 닭볶음탕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다. 처음에는 요린이 분들이 달걀 프라이도 못해서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반찬, 오무라이스 등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사실 '백파더'에서 가장 큰 득을 본 사람은 양세형이다. 생방송을 이렇게나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양세형은 "오늘이 서른 여섯 번째인데, 마지막이 됐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아쉽기도 하지만 뿌듯하기도 하다. 예전에 상을 받기만 했던 분들이 지금은 요리를 한다더라. '백파더' 기운을 받아서 집에서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7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마지막 요리로 닭볶음탕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다. 처음에는 요린이 분들이 달걀 프라이도 못해서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반찬, 오무라이스 등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사실 '백파더'에서 가장 큰 득을 본 사람은 양세형이다. 생방송을 이렇게나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양세형은 "오늘이 서른 여섯 번째인데, 마지막이 됐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아쉽기도 하지만 뿌듯하기도 하다. 예전에 상을 받기만 했던 분들이 지금은 요리를 한다더라. '백파더' 기운을 받아서 집에서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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