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H주식회사를 통해 추억의 생과일주스 카페에서 13년 전 첫사랑 ‘상곤씨’를 만난 지현 씨의 이야기에 모두가 ‘벌떡’ 기립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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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랑 배달 서비스’ 시작에 앞서 ‘러브 유’는 그때의 만남 이후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했다. 영상 통화를 통해 마주한 ‘지현 씨’는 더욱 밝은 모습으로 요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당시 방송을 보면서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너무 떨려서 현장에서 보지 못했던 첫사랑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심쿵했다고 전하기도. 이에 ‘들이대자’(홍현희)도 방송을 보며 “미쳐버리는 줄 알았잖아요”라고 당시를 떠올려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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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들은 의뢰인의 한마디 한마디에 빠져들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일동 기립하는가 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리얼 스토리에 광대가 내려올 줄 몰랐다는 전언이다.
‘러브 유’의 애프터 서비스 현장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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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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