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배우 로운은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로운은 스토리의 주축으로 여러 인물과 얽히며 상대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 ‘마요커플’ 연인 케미
현승과 송아(원진아 분)는 ‘마요 커플’이라 불리며 네티즌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현승은 회사 선배인 송아 뒤를 쫓아다니며 사수 케미를 보여줬다. 반면 서로의 감정을 알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남들 몰래 사내 연애를 즐기며 설렘을 자극, 연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 ‘찐 남매+조카 바보’ 가족 케미
앞서 로운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큰 몫을 한 관계는 바로 가족이다. 큰누나 지승(왕빛나 분)에게는 의지하며 막냇동생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면 둘째 누나 연승(하윤경 분)과는 투덕거리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조카 하은(박소이 분)과 있을 때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쏟아내는 조카 바보 면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 ‘팀원 사랑 동기 사랑’ 동료 케미
현승의 회사 생활에서 송아를 제외한 또 다른 케미는 끌라르 팀과 동기 케미이다. 팀에서 막내인 현승은 선배들 스타일에 따라 행동을 바꾸며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끌라르 팀의 회식 장면은 매 신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동기들과 있을 때는 과거부터 취향까지 모두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편한 모습과 분위기로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 ‘내 여자 지킴이’ 날 선 대립 케미
극 중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현승이 가장 날을 세우는 인물은 바로 이재신(이현욱 분)이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밝은 현승이지만 재신에게만큼은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경계한다. 또한 송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심한 말, 가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재신과 대립각을 세우며 날 선 케미을 보여준다. 이런 팽팽한 신경전은 현승에게 볼 수 있는 유일한 날카로움이라 매 신 더욱 화제가 된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로운은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로운은 스토리의 주축으로 여러 인물과 얽히며 상대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 ‘마요커플’ 연인 케미
현승과 송아(원진아 분)는 ‘마요 커플’이라 불리며 네티즌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현승은 회사 선배인 송아 뒤를 쫓아다니며 사수 케미를 보여줬다. 반면 서로의 감정을 알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남들 몰래 사내 연애를 즐기며 설렘을 자극, 연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 ‘찐 남매+조카 바보’ 가족 케미
앞서 로운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큰 몫을 한 관계는 바로 가족이다. 큰누나 지승(왕빛나 분)에게는 의지하며 막냇동생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면 둘째 누나 연승(하윤경 분)과는 투덕거리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조카 하은(박소이 분)과 있을 때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쏟아내는 조카 바보 면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 ‘팀원 사랑 동기 사랑’ 동료 케미
현승의 회사 생활에서 송아를 제외한 또 다른 케미는 끌라르 팀과 동기 케미이다. 팀에서 막내인 현승은 선배들 스타일에 따라 행동을 바꾸며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끌라르 팀의 회식 장면은 매 신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동기들과 있을 때는 과거부터 취향까지 모두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편한 모습과 분위기로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 ‘내 여자 지킴이’ 날 선 대립 케미
극 중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현승이 가장 날을 세우는 인물은 바로 이재신(이현욱 분)이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밝은 현승이지만 재신에게만큼은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경계한다. 또한 송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심한 말, 가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재신과 대립각을 세우며 날 선 케미을 보여준다. 이런 팽팽한 신경전은 현승에게 볼 수 있는 유일한 날카로움이라 매 신 더욱 화제가 된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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