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장동민은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술집 100곳을 돌아다녔던 일화를 공개했다.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면 싫어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댔는데,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회식을 한다면서 연락이 안 됐다. 전화를 300통을 해도 받지 않았다"며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근처 술집 100군데를 돌아다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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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땅굴을 판 외도 남녀, 요술램프라고 믿어 거액을 사기 당한 의사, 관음증 시어머니, 마성의 형수가 집안을 풍비박산 낸 사연 등이 버무려졌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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