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파경설 일축
함소원, SNS 라이브 통해 "진화와 화해했다"
"진화 더 많이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 잘 할 것"
함소원, SNS 라이브 통해 "진화와 화해했다"
"진화 더 많이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 잘 할 것"

함소원은 최근의 논란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겠다. 논란이 많고 심려 끼쳐드린 점은 진심으로 잘못했다"면서 "저도 강한 여자지만 며칠 동안 잠도 못자고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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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소원은 "기자분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남편과 다툼이 일어나면 솔직히 하룻밤에도 왔다 갔다 하지 않나. 저도 시간이 필요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답을 못드린다고 했는데 기사가 각양각색으로 나더라"고도 했다.

진화의 어머니인 '함진마마'가 어디 계시냐는 질문에 대해선 "마마님은 중국 가시지 않았다. 매일 제가 안심 시켜드렸다"며 "여기 계시지 않고 따로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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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과 진화에 대한 파경설이 불거졌다. 매체는 이들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적었다.
더불어 매체는 2차 보도를 통해 "진화는 마음 정리를 끝냈으며,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함소원은 이와 관련해선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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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일간 함소원과 파경설이 불거진 가운데, 어떤 움직임도 없던 진화는 이와 같은 게시물을 통해 함소원과 화해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함소원-진화 부부에 대한 불화 및 결별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갑작스레 '아내의 맛'에 3주 동안 출연하지 않으며 불화 및 결별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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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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