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아우라
강렬한 레드 의상
화려한 퍼포먼스
청하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청하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청하는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로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컴백 둘째 주 만에 단번에 1위 후보에 오른 청하는 체인 포인트가 인상적인 붉은 색감의 의상을 입고 어느 때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청하만의 당당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걸크러시 콘셉트 이상의 아우라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하는 독보적인 표현력과 함께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청하가 솔로 데뷔 4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에는 청하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21개 트랙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배가했다.

청하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