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체중 증가한 이유
"스트레스 심했다"
현재 20kg 감량
"스트레스 심했다"
현재 20kg 감량

이재은은 "계속되는 요요현상도 스트레스였다"며 "그러다보니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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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느 날 밖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임신했나봐. 살 엄청 쪘네'라며 수군거리더라. 그런 것들에 부담감이 들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오게 됐다. 당시 방송활동을 했었는데 악성 댓글들이 넘쳐났다. 그런 관심들이 무서웠다"고 밝혔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싫고 무서워졌고 자존감도 떨어졌다"는 이재은. 그러나 "몸은 점점 살이 붙고, 정신적으로 욕구가 안 채워지다 보니까 계속 먹게 됐다. 부식창고가 안 채워져 있으면 불안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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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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