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곡 '멘토스' 수익 일부 기부
박재범X쌈디X넉살 등 총 10인 참여
10대 래퍼들 위한 메시지 담아
박재범X쌈디X넉살 등 총 10인 참여
10대 래퍼들 위한 메시지 담아

'멘토스'는 멘토들 자신의 이야기와 10대 고등래퍼들에게 "이제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 방송 기념으로 멘토들이 뜻을 모아 10대들을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멘토들은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음원 수익금 중 일부는 나눔플랫폼인 '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이미 우승자 이영지를 배출한 전력이 있는 더 콰이엇과 10대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염따를 비롯해 고등래퍼들의 워너비 레이블 박재범, pH-1, 우기의 막강한 조합, 수식어가 필요 없는 멘토 사이먼 도미닉과 영원한 음원 강자 로꼬, 10대들이 열광하는 천재 래퍼 창모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천재 프로듀서 웨이체드 등 멘토들은 우승에 대한 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참가자들을 기다렸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시즌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고등래퍼들이 속속 등장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어필하며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예비고1부터 고3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ADVERTISEMENT
'고등래퍼4'는 10대들을 대변하는 목소리와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으며 단순한 힙합 경쟁 프로그램이 아닌,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했음을 단 1회 만에 증명해냈다. 10대 래퍼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묵직하고 강단 있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참가자들의 가사 속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고등래퍼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