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야외 버라이어티 MC
다양한 '님'과 함께
"남진, 존재 꼭 필요"
다양한 '님'과 함께
"남진, 존재 꼭 필요"

이에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찐' 맛을 전해줄 유일무이한 예능의 탄생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눈길을 끈다. 바로 가요계의 전설이자 우리들의 영원한 국민 오빠 남진이 MC를 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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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남진으로 57년, 인간 김남진으로 76년을 살아온 남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그가 만난 첫 번째 '님'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소문난 님과 함께'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제목을 '님과 함께'에서 그대로 따온 만큼 남진 선생님의 존재가 꼭 필요했다"며 "만인의 '오빠'로 불리는 남진의 첫 MC 데뷔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어떤 '님'들을 만나 인생의 희로애락을 들려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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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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