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할머니댁 방문
체취 찾아 남원行
애틋한 그리움에 먹먹
체취 찾아 남원行
애틋한 그리움에 먹먹

앞서 화사는 지난 19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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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할머니의 냄새를 찾아 헤매던 화사는 “냄새가 사라질 때쯤 되면 아쉽더라고요”라며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화사는 “할머니 방에 선물을 놓고 가고 싶어서”라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손녀 화사가 할머니에게 전하는 마음의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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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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