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역
영화 '사바하'로 '백상' 여자신인상
스크린 샛별에서 안방 샛별로
영화 '사바하'로 '백상' 여자신인상
스크린 샛별에서 안방 샛별로

이재인은 '라켓소년단'에서 한세윤 역을 맡았다. 극중 한세윤은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악바리 배드민턴 소녀다. 꾸준한 연습으로 만들어진 노력형 천재역할로, 실제 이재인은 배드민턴을 몸에 익히기 위해 매일 라켓을 들고 꾸준하게 레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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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밀도 높은 이야기를 그린 정보훈 작가가 글을 쓰고, '피고인' '흉부외과'를 연출한 조영광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탕준상, 김강훈, 김상경, 이지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SBS와 넷플릭스에서.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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