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마음에 생각이 짧았다"
"직원분께 직접 사과하고 이야기 나눠"
"직원분께 직접 사과하고 이야기 나눠"

이어 사유리는 "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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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끝으로 "많은 분들이 미숙한 절 혼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수있게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유리는 거주 중인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바깥으로 급히 대피했고, 추위에 떠는 아기를 위해 스타벅스를 찾았지만, 휴대폰이 없어 QR코드 인증을 하지 못해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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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 선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로지 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을 한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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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작은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것이 겁이 났지만 대피소도 아닌 스타벅스에 잠시 머물려고한것은 지금 생각해도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오늘 스타벅스에 찾아가서 직접 그 직원분에게 사과하고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숙한 절 혼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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