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힘들었던 어린시절 고백
"학교서 유일한 한국인, 왕따 많이 당해"
"학교서 유일한 한국인, 왕따 많이 당해"

이날 유진박은 “학교 다녔을 때 왕따를 많이 당했다”는 고백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에 당시 유진박의 어머니는 외동아들인 그에게 또래 한국인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홈스테이를 시작했고, 덕분에 유진박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음악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이후 한국에서 데뷔한 유진박은 2000년도 경 그 친구와 한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 하지만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을 연거푸 겪게 되고 세상과 차단되어 버리는 바람에 연락처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야할지 방법을 몰라 만날 수 없게 됐다고.
ADVERTISEMENT
또한 유진박이 친구를 꼭 찾고 싶은 데는 또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그는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친구를 통해 어머니를 둘러싼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혀 우리가 몰랐던 유진박 모자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진박이 친구와 20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