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방송작가가 "시작됐나요 중2병"이라고 댓글을 달자 정시아는 "근데 다행히 행동은 아직 안 그래요"라며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대답하니 부럽네요", "아들들은 다 그런 것 같아요", "아드님, 따님 너무나 잘생기고 예뻐서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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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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