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상형 고백
"데뷔 9년 차, 연애 한 번도 못해"
"이상형? 밝고 리액션 좋은 여자"
"데뷔 9년 차, 연애 한 번도 못해"
"이상형? 밝고 리액션 좋은 여자"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오디션'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김수찬은 2014년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를 통해 ‘리틀 남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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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용만이 이상형을 묻자 김수찬은 “제 기준에서 예쁘고 밝은 여성 분, 특히 리액션을 잘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답한다. 이에 ‘대한외국인’의 여성 출연자들이 급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한 ‘성대모사 자판기’로 알려진 김수찬은 송대관부터 태진아, 진성, 김연자 그리고 최근에 개발한 김범룡, 정수라까지 목소리뿐만 아니라 무대 동작 또한 디테일하게 포착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자타공인 ‘끼쟁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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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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