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1980년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해 영화 '뽕' 1·2·3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밤이 무너질 때'(1982), '정염의 갈매기'(1983), '인신매매'(1989), '살어리랏다'(1993), '립스틱 짙게 바르고'(1996), '깡패수업 2'(1999), '진실게임'(2000)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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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9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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