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어새우덮밥집 사장님에 "식당 계속 할 거냐"
백종원, 추어탕집 사장님 위해 고민소 오픈
백종원, 추어탕집 사장님 위해 고민소 오픈

앞서 일주일간의 대청소에도 가게 곳곳 거미줄이 발견되고, 의지 없어 보이는 소극적인 태도로 지적받은 '연어새우덮밥집'은 “식당을 계속할 거냐”는 백종원의 질문을 받게 됐다고 해 사장님의 대답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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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장님은 조언에 따라 새로운 재료들로 연구를 시작한다. 백종원은 NEW 쌀국수 육수 점검을 위해 가게를 찾고, 육수를 맛보자마자 “식욕이 확 당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턱없이 적은 추어 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추어탕집’은 추어 양을 늘려 일주일간 연습한 추어탕을 선보인다. 말없이 국물을 맛본 백종원은 “맛은 진해졌지만”이라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또 다른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어 맛을 잡기 위해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해 맛보던 백종원은 돌연 추어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의 무게를 측정해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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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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