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진경과 대립하는 정실장 役
정다은에게 충격적 진실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 UP
정다은에게 충격적 진실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 UP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한 정실장은 유나의 과거 기록이 담긴 파일을 내밀며 "그거 다 김실장(박현권 분)이 조작한 거예요. 전혀 몰랐어요?"라며 충격적인 비밀을 밝혔다. 유나가 다리를 잃고 이손(김성오 분)이 팔을 잃은 과거 사고들이 모두 김실장의 음모였던 것.
ADVERTISEMENT
정은채는 드라마가 반환점을 도는 8회 말미에 등장, 갈등이 극에 달한 휴먼테크의 새로운 카드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장과 동시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 정은채는 온화하면서도 냉정함이 느껴지는 태도로 분위기를 압도, 몇 마디 대사만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정은채가 맡은 정실장은 휴먼테크 최고 권력자 황정아(진경 분)와 대립하는 인물로 예고된 상황. 일회성이 아닌 비중 있는 인물로 특별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라 앞으로 보여줄 활약과 그로 인해 야기될 또 다른 갈등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