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엄정화, 공감+격려 전하는 따뜻한 MC

엄정화는 굿 리스너로서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게스트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새 시즌의 첫 방송에서 엄정화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멤버들을 비롯해 게스트 차청화에게 인사를 건넸고, 사적 다큐를 보는 내내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엄마의 진심 어린 응원을 듣고 우는 차청화에게 크게 공감한 엄정화가 함께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그려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네티즌들은 "엄정화가 게스트들한테 좋았던 거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얘기해주는 거 너무 좋다", "연예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모습이 멋지다. 방송이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엄정화가 MC로 함께하며 새 단장을 마친 '온앤오프'는 새 시즌 첫 방송부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배우, 가수를 넘어 MC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 엄정화가 '온앤오프'를 통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정화가 MC를 맡고 있는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