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기상캐스터, 새 프로필 공개
청순부터 섹시까지 다채로운 매력
청순부터 섹시까지 다채로운 매력

지난 23일 공개된 사진 속 조수연은 체크 원피스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기품이 넘치는 자태로 청순함과 단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반면 굵은 웨이브 헤어에 하늘색 셔츠를 입고 편안함 속에서 표정만으로도 도도함을 연출하는가 하면, 레드 슈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을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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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 조수연은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 차분한 목소리로 날씨 예보를 전하며 신뢰감을 주는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해왔고, EBS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외 다수 프로그램과 행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했다. 진행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매력을 겸비하고 있는 조수민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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