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옥문아들' 복귀
"약 더 먹어서라도 빨리 복귀 해야겠다"
"왜 결혼 하나?" 의미심장 발언
"약 더 먹어서라도 빨리 복귀 해야겠다"
"왜 결혼 하나?" 의미심장 발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이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스페셜 MC를 맡아 그의 자리를 채웠고, 정형돈은 건강 회복 후 약 3개월 만에 ‘옥문아들’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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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의 "복귀가 좀 이른가?"라는 농담에는 "2월 말은 내가 생각해도 빠른가 싶었다"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에 정형돈은 "왜 남자들은 리모컨을 못 찾는가"라며 "바로 옆에 있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정형돈은 "왜 결혼을 하는가"라는 질문도 던졌다. 이에 김용만이 "어투가 후회한다는 느낌이지?"라고 하자 정형돈은 "뭔가 들킨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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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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