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수프 연구원 출연
"내부적으로 난리났다"
'기생충'으로 인기↑
"내부적으로 난리났다"
'기생충'으로 인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라면수프 연구원이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5회 '맛의 전쟁' 편에는 라면 수프 개발연구팀 윤재원 연구원이 출연했다.
윤재원 연구원은 이른바 '짜파구리'를 언급, "윤후 군 덕분에 라면이 판매가 급증했다. 정말 난리가 났었다. 내부적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의 레시피는 짜장라면 2개와 라면 1개였다. 당시에 소비자들은 본인의 기호에 맞게 비율을 달리했었다. 그 영역은 소비자 영역으로 남겨두자고 해서 출시를 안 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작년에 '기생충'에 나오지 않았나. 회사는 축제 분위기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윤재원 윤구원은 "그랬다. 다들 많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5회 '맛의 전쟁' 편에는 라면 수프 개발연구팀 윤재원 연구원이 출연했다.
윤재원 연구원은 이른바 '짜파구리'를 언급, "윤후 군 덕분에 라면이 판매가 급증했다. 정말 난리가 났었다. 내부적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의 레시피는 짜장라면 2개와 라면 1개였다. 당시에 소비자들은 본인의 기호에 맞게 비율을 달리했었다. 그 영역은 소비자 영역으로 남겨두자고 해서 출시를 안 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작년에 '기생충'에 나오지 않았나. 회사는 축제 분위기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윤재원 윤구원은 "그랬다. 다들 많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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