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출근하는 아내에게 "당신, 낮에 없는데...사진 한 장만 주면 안 돼?"라고 말했고, 아내가 의아해 하자 "환해지게~"라고 활짝 웃으며 말해 MC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극중 아내는 남편의 말에 진저리를 쳤지만, MC 안선영은 "좋네~"라며 남편에게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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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술 더 떠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과 은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도 충격을 안겼다. MC 안선영은 "나 이런 거 무서워"라며 벌벌 떨어, '소름'이 제대로 돋는 사연을 예상하게 했다.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감쪽같은 그놈'은 2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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