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으로 시간여행
한밤중 비명 작렬
예언가부터 대역죄인?
한밤중 비명 작렬
예언가부터 대역죄인?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멤버들은 1년 전 소안도에서, 자신과 멤버들에게 썼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0 KBS 연예대상 수상을 내다본 예언가부터 결혼도 안 한 멤버에게 자녀를 점지해준 삼신할매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편지로 의도치 않은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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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정 욕망으로만 가득한 김종민의 편지가 공개되자, 김선호는 "너무 창피해! 내 편지가 아닌데도 너무 창피해!"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어서 라비는 김종민의 아픈 구석만 쏙쏙 적어놓은 신들린(?) 촉을 뽐낸 편지로 종민에게 두 차례나 멱살을 잡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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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 시즌4'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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