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88rising이 함께 진행한 옥외 광고다. 청하는 지난해 11월에도 DJ R3HAB(리햅)과 협업한 싱글 'Dream of You'로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또 한번 압도적인 포스를 담은 사진으로 뉴욕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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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지난 15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Bicycle'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공개 이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순항을 펼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솔로 퀸'다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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