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8인 복귀설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정해진 바 없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꾸준히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며 8명의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3주년에 모여 자축 파티를 여는 등 꾸준한 교류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8인 완전체 복귀는 쉽지 않을 거란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멤버들이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도장을 찍고 전속계약 상태이고, 수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서현은 나무엑터스에 몸 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8명 재결합 활동은 여러 조율과 합의가 필요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날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꾸준히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며 8명의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3주년에 모여 자축 파티를 여는 등 꾸준한 교류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8인 완전체 복귀는 쉽지 않을 거란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멤버들이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도장을 찍고 전속계약 상태이고, 수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서현은 나무엑터스에 몸 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8명 재결합 활동은 여러 조율과 합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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