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박유천은 2014년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돌아온다. 특히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고 은퇴를 선언했는데, 팬미팅 현장에서 이를 번복했고 결국 영화배우로도 복귀하게 돼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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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유천은 2019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은퇴를 선언했지만 지난해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11월 솔로앨범 '리마인드'(RE:mind)까지 황동에 박차를 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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