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첫 방송 D-1
4가지 관전포인트 '눈길'
김순옥 "인과응보 유념하길"
4가지 관전포인트 '눈길'
김순옥 "인과응보 유념하길"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3주 연속 TV드라마 화제성(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상위권에 올랐으며, 티저 영상, 캐릭터 영상 등 시즌2의 분위기를 짐작해볼 수 있는 맛보기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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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
독보적인 필력의 김순옥 작가와 강렬한 연출력의 주동민 감독이 ‘펜트하우스’ 시즌1을 통해 안방극장을 뒤흔든 데 이어 또 한 번의 극강 시너지를 일으킬 시즌2의 서막을 알리며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이 조금씩 달라진 모습과 더욱 생생해진 캐릭터들로 귀환하는 것. 환상적인 조합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될 ‘펜트 매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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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1에서는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술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가진 자들의 위선과 허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행, 인간의 그릇된 욕망 등 추악한 민낯을 가감 없이 담았다. 이에 더해 ‘펜트하우스2’에서는 여전히 욕망과 허영으로 가득 찬 헤라팰리스와 악인들의 끝나지 않는 악행, 가진 자들의 극악함과 권력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들이 완성시킬 처절한 복수 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킬 압도적인 스릴과 긴박감의 서스펜스가 그려진다.
◆ 악의 승리, 그 2년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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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역대급 반전의 향연
‘펜트하우스’는 첫 방송 이후 ‘헤라팰리스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을 만큼 웅장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영상미, CG기술로 가상의 헤라팰리스를 구현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시즌2 역시 헤라팰리스의 위용찬 자태뿐만 아니라, 감탄을 터트리는 초대형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나비 문신의 정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오윤희가 다시 살아 돌아온 배경 등 시즌1의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며 맞게 될 역대급 반전과 청아예술제 대상의 주인, 또다시 일어난 소녀의 추락 등 새롭게 맞이할 강렬한 이야기가 예고되면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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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펜트하우스2’는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전개가 쉴 틈 없이 몰아칠 것”이라며 “상상 불가한 복수전과 충격적인 반전이 쏟아질 ‘펜트하우스’ 2막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2’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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