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적나라한 건강 상태 공개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 줄였다"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 줄였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하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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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한의사에게 박나래가 소름끼치는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지한 고백에 당황한 한의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박나래는 불현듯 생각난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인 박나래.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고 조언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박나래는 ‘차분한 게으름’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한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조커박’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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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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