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1분 하이라이트 공개
극과 극 두 남자의 공조
3월 3일 첫방
극과 극 두 남자의 공조
3월 3일 첫방

이와 관련해 ‘마우스’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의 정수를 꾹꾹 눌러 담은 1분 하이라이트 영상과 강렬한 캐릭터 이미지를 극대화 한 캐릭터 합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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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악무도한 범인 프레데터가 정체를 알리고, 이어 싸늘한 표정의 김강훈이 등장하자 모두가 겁에 질려 피하는 모습이 더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고무치가 잔뜩 겁에 질려 눈물만 뚝뚝 흘리는 정바름의 얼굴을 부여잡고 “지금부터 네가 본거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해. 그래야 그 새끼 잡아”라고 윽박지르면서 두 사람이 괴물 ‘프레데터’와 얽히게 됐음이 드러났다. 결국 정바름이 고무치를 향해 “저도 이번 수사에 좀 껴주세요”라고 부탁하면서 극과 극 두 남자가 한 사건을 두고 뜻밖의 공조를 이루게 되는 서막이 펼쳐져 기대를 모았다.

이들의 심각한 얼굴 위로 ‘사이코패스 중 1퍼센트를 우리는 프레데터라고 부른다. 그들에게 인간은 그저 사냥감일 뿐이다’라는 두려움과 무력감이 느껴지는 문구가 더해지며 이 사건 지도의 주인공의 과연 누구일지,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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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내달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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