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3월 첫방
부대의 명예 위한 大격돌
부대의 명예 위한 大격돌

‘강철부대’는 부대당 4명씩 총 24명의 예비역이 출연, 최고의 군사 전문가들이 설계한 체력, 정신력, 합동심 등 각종 미션에서 살아남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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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박진감 넘치는 중계 실력과 탁월한 완급조절 능력으로 최정예 특수부대가 격돌하는 명승부를 더욱 실감 나게 조명할 예정이다. 그의 깔끔한 진행과 더불어 장동민, 김희철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장동민과 김희철은 적재적소를 파고드는 입담은 물론, 시청자들의 폭소를 부르는 멘트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장동민은 공개하는 군대 일화마다 진위를 팽팽하게 논하게 할 만큼 화제가 됐던 터. 이번에는 어떤 맛깔나는 에피소드로 호기심을 자극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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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이원웅 PD는 “고도로 훈련받은 예비역들이 경험을 되살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승패를 떠나 군인들이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수부대의 이름을 알리고, 그 부대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담고 싶다”고 전했다.
‘강철부대’는 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3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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