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치킨집 알바생 윤호 役
류수영, 김환희와 호흡
'목표가 생겼다' 5월 방송 예정
류수영, 김환희와 호흡
'목표가 생겼다' 5월 방송 예정

김도훈은 극중 재영(류수영 분)이 운영하는 치킨집의 알바생 윤호 역을 맡는다. 윤호는 상처를 끌어안고 복수를 꿈꾸는 소녀 소현(김환희 분)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청년. 함께 극을 이끌어갈 류수영, 김환희와의 연기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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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은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었고 기회가 와서 너무나도 기뻤다. 윤호는 힘든 상황에서도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착실하게 살아가고,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외유내강한 소년이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제작진분들과 함께 호흡할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나가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2020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류솔아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웰컴2라이프’, ‘부잣집아들’을 공동 연출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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