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X이현이, 동갑내기 모델 선후배의 극한 생존기
이현이, 한혜진 향한 '분노의 도끼질'
한혜진, 꽝손 인증
이현이, 한혜진 향한 '분노의 도끼질'
한혜진, 꽝손 인증

그중에서도 자급자족 첫 식사를 위한 한혜진과 이현이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6.9%(닐슨코리아 수도권)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 지난주 대비 약 1% 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2부의 전국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안다행'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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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자 장작을 책임져야 했던 이현이는 한혜진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는 "한혜진!"을 외치며 도끼를 힘껏 내리치는, 경력 7년 터울 대선배를 향한 '귀여운 하극상'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다행' 스튜디오의 붐도 "한혜진이라고 생각하니까 장작이 쩍쩍 갈라진다"며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직접 잡아 온 붕어를 손질하면서 "내가 간과했다"라며 결국 무릎을 꿇고 눈물까지 쏟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찾아볼 수 없었던 한혜진의 '허당 가득 매력'은 물론, 하늘같은 '동갑내기 선배'에게 15년 만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는 이현이의 모습이 '짠내 120% 자급자족 생존기'와 함께 펼쳐지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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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한혜진과 이현이가 선사하는 두 번째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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