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청하는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건데 그동안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 '케렌시아' 준비하면서 많이 즐거웠다"면서 "어제 잠도 못 이뤘다. ''케렌시아'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했다. 아직까지 얼떨떨하다. 이번 앨범 발매 소식을 아주 오래전에 전했는데 이제 나왔다. 팬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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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컴백을 한차례 미뤘다. 청하는 "확진자라는 것을 알아서 돌아다니지 않고 잘 격리했다. 다행히 무증상이었고 현재는 완벽하게 완치된 상태다. 열도 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감사함을 느끼며 시간을 보냈다. 감사한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지냈다"며 "팬들에게는 걱정하지 말라고 500만 번은 말했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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