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353544.1.jpg)
윤승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발렌타인 데이인데 뭐해요?"라고 적고 남편 김무열, 반려견과 함께 누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어느 때보다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부부의 애정이 잘 느껴지는 분위기다. 이 사진에 대해 윤승아의 지인들은 "어머어머 럽스타그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 인근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올리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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