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콘돔 피임 성공률 82%"
"제대로 된 성교육 부족하다"
서동주 "美 학교서 성교육 받아"
"제대로 된 성교육 부족하다"
서동주 "美 학교서 성교육 받아"

최근 녹화에서 아내는 피임을 위해 루프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남편은 “루프 시술을 해도 임신 성공률이 10% 정도는 된다고 하더라”며 둘째 임신을 바라고 있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생각보다 콘돔의 피임 성공률은 82%로 낮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대로 된 착용법을 성교육 때 실습해야 하는데, 그걸 실습했다고 욕을 먹기도 하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피임을 할 수 있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스페셜 MC 서동주는 “중 1 때 미국 유학 중이었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실제 인체 모형에 콘돔을 착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또 학교에 바스켓을 갖다놓고 언제든 무료로 콘돔을 가져갈 수 있게 풀어 놨던 기억이 난다”고 한국의 성교육과는 사뭇 달랐던 분위기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