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만났다.
사유리와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친구랑"이라고 적었고, 이지혜는 "자랑스런 내 친구"라고 썼다. 사진에서 사유리와 아들 젠, 이지혜와 딸 태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지었다. 특히, 이지혜 인스타그램에는 한상 차려진 명절 음식과 사유리의 강아지를 만난 태리, 침대 너머 젠을 바라보려는 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이 게시글에 "또 놀러와줘"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먹었어, 젠 너무 잘생김"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 선택이란 점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사유리와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친구랑"이라고 적었고, 이지혜는 "자랑스런 내 친구"라고 썼다. 사진에서 사유리와 아들 젠, 이지혜와 딸 태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지었다. 특히, 이지혜 인스타그램에는 한상 차려진 명절 음식과 사유리의 강아지를 만난 태리, 침대 너머 젠을 바라보려는 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이 게시글에 "또 놀러와줘"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먹었어, 젠 너무 잘생김"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 선택이란 점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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