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소울·송이 엄마
"첫 아이 육아, 힘들어"
육아 고충 전해
"첫 아이 육아, 힘들어"
육아 고충 전해
'강호동의 밥심' 가수 별이 출산과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육아에 대해 "첫 아이 육아가 정말 힘들었다. 책으로 배워가면서 8개월 간 모유 수유를 했다. 그런데 모유 수유를 하면 붓기와 살이 빠진다고 했는데, 그 말을 누가 했는지 찾고 있다. 정말 안 빠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목이 많이 부실하다. 그래서 그 때 손목이 많이 상했다. 이유식도 주걱 3개로 돌린다. 얼려놔도 3일에 한 번씩 만든다"라고 전했다.
MC 강호동은 "시판 이유식을 사먹여도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별은 "고집이 있었다. 지금은 더 잘 나온다. 그래서 막내 송이는 좀 사서 먹였다. 첫째 드림이 때는 그래도 엄마의 손맛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육아에 대해 "첫 아이 육아가 정말 힘들었다. 책으로 배워가면서 8개월 간 모유 수유를 했다. 그런데 모유 수유를 하면 붓기와 살이 빠진다고 했는데, 그 말을 누가 했는지 찾고 있다. 정말 안 빠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목이 많이 부실하다. 그래서 그 때 손목이 많이 상했다. 이유식도 주걱 3개로 돌린다. 얼려놔도 3일에 한 번씩 만든다"라고 전했다.
MC 강호동은 "시판 이유식을 사먹여도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별은 "고집이 있었다. 지금은 더 잘 나온다. 그래서 막내 송이는 좀 사서 먹였다. 첫째 드림이 때는 그래도 엄마의 손맛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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