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X윤승열, 새해 인사
"맘 놓고 먹어서 엄청 쪘다"
"맘 놓고 먹어서 엄청 쪘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부로서 새해 인사를 건네며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되고 새해 인터뷰 했습니다~ 명절인터뷰 신인 때 해보고 너무 간만에 했는데 혼자가 아닌 함께하니 기분이 묘했어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둘이 결혼 전에도 드라마틱하게 다이어트 하진 않았지만 맘을 제대로 놓고 먹어서 그런가 엄청 쪘다. 승열아 우리 곡기를 끊자"고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윤승열이 한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되고 새해 인터뷰 했습니다~ 명절인터뷰 신인 때 해보고 너무 간만에 했는데 혼자가 아닌 함께하니 기분이 묘했어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둘이 결혼 전에도 드라마틱하게 다이어트 하진 않았지만 맘을 제대로 놓고 먹어서 그런가 엄청 쪘다. 승열아 우리 곡기를 끊자"고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윤승열이 한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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