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뉴이스트는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러브 분들 지난 한 해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새 또 빠르게 2021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한해는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은데요. 2021년에는 더할 나위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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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아론의 사진과 함께 등장한 뉴이스트는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따뜻하고 안전한 설날 보내시면서 지난 한 해 안 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저희 뉴이스트와 함께 행복한 가득한 2021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이어 세븐틴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로 등장, “캐럿들 새해 복 많이 받으소”라고 웃음을 더한 메시지를 전하며 세븐틴만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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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겸은 “캐럿들 옆에는 항상 세븐틴이 함께 하니까요. (올해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승관은 “설 명절 답답하시더라도 집에서 세븐틴과 함께 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저희 세븐틴이 응원할게요”라며 팬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이처럼 신축년 설을 맞아 훈훈함을 더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연휴의 시작을 알린 뉴이스트와 세븐틴은 올 한해에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2021년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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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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