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사진만 5만장?
극한 육아 현장
정조국·子태하 '붕어빵'
극한 육아 현장
정조국·子태하 '붕어빵'
'폰클렌징' 배우 김성은의 극한 육아 현장이 휴대폰 속 숨겨진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스타트업 창업주로 변신해 스타들의 사진과 추억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한다.
'폰클렌징'을 찾은 첫 손님 김성은은 세 아이 사진만 5만 장이 넘는, 365일 용량 포화 상태인 휴대폰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김성은은 계속해 늘어가는 사진에 급기야 사진 정리 포기 선언까지 했을 정도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부들의 워너비 김성은의 반전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열일 중인 워킹맘 김성은의 화보 촬영 현장부터, 집에서 극한 육아 중인 ‘다둥맘’ 김성은의 모습까지 모두 포착된 것.
특히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며 손톱을 깎는 김성은의 모습에서는 현실 육아 끝판왕의 포스가 느껴진다. 김성은은 본인 조차 언제 저장된 것인지 모를 육아 현장 사진들을 보며 놀라는가 하면, 수다를 끝도 없이 이어갔다는 후문.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낼 육아맘 김성은의 사진과 이야기에 관심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성은의 든든한 두 남자들 남편 정조국과 첫째 아들 태하의 사진은 "확신의 유전자"를 외치게 만든다. 혀를 쏙 뺀 모습의 장난기 가득한 두 남자는 Ctrl C+V를 한 듯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붕어빵 부자에 대해 외모에 성격까지 똑 닮았다고 언급했다고 해, 김성은 가족의 단란한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9개월 여정 사진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저장 강박을 호소하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폰클렌징'은 9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9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스타트업 창업주로 변신해 스타들의 사진과 추억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한다.
'폰클렌징'을 찾은 첫 손님 김성은은 세 아이 사진만 5만 장이 넘는, 365일 용량 포화 상태인 휴대폰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김성은은 계속해 늘어가는 사진에 급기야 사진 정리 포기 선언까지 했을 정도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부들의 워너비 김성은의 반전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열일 중인 워킹맘 김성은의 화보 촬영 현장부터, 집에서 극한 육아 중인 ‘다둥맘’ 김성은의 모습까지 모두 포착된 것.
특히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며 손톱을 깎는 김성은의 모습에서는 현실 육아 끝판왕의 포스가 느껴진다. 김성은은 본인 조차 언제 저장된 것인지 모를 육아 현장 사진들을 보며 놀라는가 하면, 수다를 끝도 없이 이어갔다는 후문.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낼 육아맘 김성은의 사진과 이야기에 관심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성은의 든든한 두 남자들 남편 정조국과 첫째 아들 태하의 사진은 "확신의 유전자"를 외치게 만든다. 혀를 쏙 뺀 모습의 장난기 가득한 두 남자는 Ctrl C+V를 한 듯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붕어빵 부자에 대해 외모에 성격까지 똑 닮았다고 언급했다고 해, 김성은 가족의 단란한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9개월 여정 사진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저장 강박을 호소하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폰클렌징'은 9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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