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사진만 5만장?
극한 육아 현장
정조국·子태하 '붕어빵'
극한 육아 현장
정조국·子태하 '붕어빵'

'폰클렌징'을 찾은 첫 손님 김성은은 세 아이 사진만 5만 장이 넘는, 365일 용량 포화 상태인 휴대폰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김성은은 계속해 늘어가는 사진에 급기야 사진 정리 포기 선언까지 했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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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며 손톱을 깎는 김성은의 모습에서는 현실 육아 끝판왕의 포스가 느껴진다. 김성은은 본인 조차 언제 저장된 것인지 모를 육아 현장 사진들을 보며 놀라는가 하면, 수다를 끝도 없이 이어갔다는 후문.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낼 육아맘 김성은의 사진과 이야기에 관심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성은의 든든한 두 남자들 남편 정조국과 첫째 아들 태하의 사진은 "확신의 유전자"를 외치게 만든다. 혀를 쏙 뺀 모습의 장난기 가득한 두 남자는 Ctrl C+V를 한 듯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붕어빵 부자에 대해 외모에 성격까지 똑 닮았다고 언급했다고 해, 김성은 가족의 단란한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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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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