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의뢰인 출격
딸 "내방 마련 소원"
11년 거주한 집 공개
딸 "내방 마련 소원"
11년 거주한 집 공개

한 집에서 11년째 거주 중인 최재원이 정리를 결심한 계기는 바로 늦둥이 딸이었다. 모든 방의 용도가 이미 정해진 후 태어난 딸은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해왔지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자 더는 미룰 수 없어 딸의 공간 마련을 계획한 것. 그간 최재원과 아내는 늦둥이 딸과 8살 터울의 언니가 같은 방을 사용하도록 권유했지만 관심사가 다른 두 딸이 합방을 거부해 고민 끝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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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다 자기 방이 있는데 저만 없다. 방을 갖고 싶다”는 막내 딸의 소원을 이루어주려 가족들 모두 비움 의지를 불태운 가운데 최재원의 집이 ‘해피 하우스’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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